Elisabeth Shepping · 1912–1934
이 자리에
이 자리에 “성공이 아니라 섬김”으로 살다 간 손이 잠들어 있습니다. 버려진 나병 환자의 손을 맨손으로 잡고, 길에 버려진 아이 열셋을 품었으며, 가진 것을 다 내어주고 동전 몇 닢만 남긴 채 떠났습니다.
“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.”
마태복음 25:40
영을 부르는 자리가 아닙니다. 서서평이 남긴 삶과 글의 기록으로 함께 묵상하는 자리입니다.